해밀턴 한인교회(뉴질랜드 장로교)는 1885년에 세워진 유서 깊은 St. Andrew 장로교회에 소속된 해밀턴 최초의 한인 교회입니다. 한국에서 이주한 한국인 신앙인들이 1995년 2월 첫 주일에 창립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본 교회의 특징은 Kiwi 교회와 통합 운영되는 교회로서, 두 공동체가 한 교회를 이루어 예수 안에서 다 한 나임을 고백하는 성경적 가르침이 실현되어 있는 교회입니다. 양 공동체는 상호협력 기구인 Kiwi- Korean Liaison (KKL) 협의회가 구성 되어 정기적 연합예배, 교회봉사, 각종연합 행사, 가정 초대, 친선도모, 문화탐방, 한국교회와의 자매결연 등 그리스도 안에서 친교와 사랑을 나누는 선교적 프로그램 등을 이끌어 갑니다.
주일, 1부 예배(09:30)는 뉴질랜드 교인들을 중심으로 예배를 드리고, 2부 예배(11:30)는 한인 교인들을 중심으로 예배를 드립니다.
우리교회는 모국교회와의 교환 방문주선, 어학연수 학생, 유학생, 단기방문자, 이민자 들을 위해 정착 안내 등을 합니다.
뉴질랜드 장로교는 한국의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와 한국기독교장로회와 상호협력 교회이므로, 한국의 두 교단에 속한 교회와 목회자 파송, 신학생, 평신도의 교류가 이루어 질 수 있습니다.
한인들의 신앙 열정과 뉴질랜드 신앙인들의 오랜 역사와 전통, 높은 신앙적 봉사와 헌신이 함께 결합하여, 21세기의 새로운 교회로 지향 하고자 하는 교회입니다.
특별히 우리는 복음으로 해밀턴에 거주하는 영혼들의 아픔을 치유하고, 내일의 주인공이 될 어린이, 청소년, 청년들을 신앙과 실력을 겸비하여 조국과 세계를 위해 크게 봉사하는 차세대 리더로 세우고자 기도하고 힘쓰는 교회입니다.
삼위 일체 하나님께서 온 땅과 역사를 통치하심을 굳게 믿음으로,
주님의 꿈에 동참함에 따르는 모든 수고를 달게 지라는 부르심에 우리는 여기에서 교회가 되었습니다.
삼위 일체 하나님께서 온 땅과 역사를 통치하심을 굳게 믿음으로,
주님의 꿈에 동참함에 따르는 모든 수고를 달게 지라는 부르심에 우리는 여기에서 교회가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