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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5개 대학 모두 세계 500대 대학에 포함되는 쾌거 이뤄. 전 세계 500개의 대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Shanghai Jiao Tong 연간 랭킹에서 메시 대학교의 순위가 대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 Top 500 대학중 뉴질랜드의 대학교는 모두 다섯개가 포함되었는데 그 중에서 오클랜드 대학교가 가장 높았고, 메시와 오타고 대학이 공동 2번째, 그 다음으로 켄터버리대학과 빅토리아 대학 순이었다.
메시대학의 부총장 Nigel Long 교수는 Shanghai Jiao Tong 같이 저명한 랭킹에 뉴질랜드의 대학이 5개나 포함돼 매우 기쁘다며 “그런 훌륭한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공헌한 모든 메시대의 교수들과 학생들에게 축하한다고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메시대학은 작년 401위에서 500위 사이에 위치해 있다가 올해 305위에서 401위사이로 진입해 뉴질랜드 대학중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는 지난해 64위와 92위 사이였던데 반해 올해는 43위에서 64위 사이에 올랐다. 그리고 오클랜드대학 국제 랭킹은 203위와 304위 사이,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는 25위와 42위 사이에 등극했다. 켄터버리대학과 빅토리아 대학은 국제 랭킹이 402위와 508위 사이, 아시아·태평양지역은 65위와 99위 사이에 자리했다. 역시 하버드를 선두에 둔 미국의 경우는 국제랭킹 10위권내 무려 8개의 대학이 포진되었다. 영국의 캠브리지는 3위에서 4위로 떨어졌고, 옥스퍼드는 10위 자리를 지켰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Top 9개 대학교중 6개는 일본의 대학이다.
Shanghai Jiao Tong 랭킹은 저널에 실린 논문이나 노벨상 같은 신망있는 수상경력등 다양한 학문적, 연구적 성적을 바탕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출처:NZ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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