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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냉키 약발` 떨어졌나..엔캐리 `관망세`
운영자 2007-09-04 추천 0 댓글 0 조회 1030
日증시·엔화, 약보합세
호주달러·뉴질랜드달러 등 고금리통화 약세

[이데일리 김국헌기자] 지난 주말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 발언으로 금리인하 기대감이 굳어지며 금융 시장이 호조를 보였지만, 아시아 시장으로 넘어온 9월 첫 장 그 `약발`이 다소 약해지는 모습이다.

우선 저금리의 엔화 자금을 차입해 고금리 국가에 투자하는 엔 캐리 트레이드가 방향성을 잡지 못하고 시장 분위기를 살피고 있다. 

엔화 가치는 사흘 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지만 낙폭은 제한되고 있다. 달러/엔 환율은 한국시간 3일 오전 9시26분 현재 전일 대비 0.04% 상승(가치 하락)한 115.82엔을 기록 중이다.

위험 회피 심리가 아직 가시지 않아 호주달러와 뉴질랜드달러 등 고금리 통화는 달러에 대해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호주 경제 성장이 2분기에 둔화됐다는 전문가들의 추정도 호주달러 약세에 일조했다.

같은 시간 호주달러는 전일 대비 0.57% 하락한 81.91US센트를 기록 중이다. 뉴질랜드달러는 0.89% 떨어진 70.27US센트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지난 주말 급등 마감했던 일본 증시도 이날 약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닛케이 225 지수는 전일 대비 0.10% 하락한 1만6552.77을 기록 중이다.

 

[출처:이데일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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