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한순탁
2007-08-31
추천 0
댓글 0
조회 1060
고맙습니다
이 곳에 9년이라는 세월을 때로는 외롭고 쓸쓸하여 눈물을 흘린며 살아었는데...
지난 3개월이라는 시간 동안은 너무나 따뜻하고 귀했습니다
우리 해밀턴 교우 여러분 때문에 참 행복했습니다
저의 엄마가 해밀턴에 머물었던 그 동안 여러분으로 인하여 잘 계시다가 즐거운 마음으로 한국으로 돌아갈 수 있음을 다시 한번 이곳을 통하여 감사 드립니다
댓글0개